일자: 2025년 1월 8일 (태평양 표준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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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서스로의 초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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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서스의 영향력이 협곡을 휩쓴 결과 1월 9일부터 새로운 시각 요소, 음악, 구조물과 더불어 새로운 게임 내 목표물로 파멸의 인도자 아타칸이 협곡에 등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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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타칸은 20분이 지난 시점에 특색이 뚜렷한 두 형태 중 하나로 맵의 상단이나 하단에 나타나서 맵의 지형을 영구적으로 바꾸며 아타칸을 처치한 팀은 영구적 이로운 효과를 얻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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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룬과 아이템, 순간이동 변경 사항, 더 강력한 새로운 장화를 사용할 수 있게 하는 ‘무력행사’라는 새로운 체계를 도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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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1월에 공지한 대로 올해 랭크 초기화는 단 한 번, 한국 시간 1월 9일 12:00에 이루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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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즌 1은 8개의 패치 동안 이어지며 저마다 배틀패스가 있는 2개 액트로 나뉘고 각 배틀패스는 스킨과 테두리 등 액트의 테마에 맞는 다양한 보상을 포함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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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시즌 1 시네마틱 '녹서스로의 초대'가 오리지널 음원 'Bite Marks'(Ft. TEYA)와 함께 어제 공개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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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혼의 반향 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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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케인”에서 처음 모습을 드러낸 ‘멜 메다르다’가 이번 시즌의 다음 패치에서 플레이할 수 있는 챔피언으로 합류한다. 멜은 “아케인” 최종 시즌에서 녹서스인으로서 자신의 뿌리와 선대의 유산을 받아들이기로 한 결심을 반영하는 새로운 녹서스풍 모습으로 등장한다. 멜의 출시로 게임에 투사체 반사라는 새로운 유형의 게임플레이를 만나볼 수 있다. 멜의 ‘반박’ 스킬을 사용하면 대상 지정 스킬은 원 사용자에게, 대상 비지정 스킬은 적이 있는 방향으로 반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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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서스 중심의 시즌을 기념하고자 시즌 임무를 완수하면 멜을 무료로 획득할 수 있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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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에 출간 예정인 소설 “Ambessa: Chosen of the Wolf”(암베사: 늑대에게 선택받은 자)에서 멜의 배경 이야기를 더 심도 있게 알아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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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사의 확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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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즌 1을 진행하며 녹서스의 투기장처럼 테마에 맞는 게임 내 서사 경험이 액트 2의 아레나 게임 모드와 같은 방식으로 ‘리그 오브 레전드’에 찾아온다. 모션 코믹과 미니게임 등 게임 밖 매체를 활용한 서사 경험도 기대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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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속해서 룬테라의 세계를 생생하게 그려내고 게임 내외의 경험을 연결하고자 이번 시즌 중으로 새로운 미니게임을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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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시즌에 르블랑을 위한 시각 효과 업데이트를 출시하며 이어서 올해 중으로 다른 챔피언의 업데이트를 출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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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그 오브 레전드’ 제작진은 시즌 테마가 기본 룬테라 세계관뿐만 아니라 평행 세계관에도 기반을 둘 수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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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식 콘텐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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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즌 1에는 ‘검은 장미단의 가면 무도회’ 스킨을 필두로 녹서스에 중점을 둔 스킨을 대거 출시한다. 해당 스킨은 검은 장미단의 가면 무도회 사미라, 검은 장미단의 가면 무도회 레나타 글라스크, 검은 장미단의 가면 무도회 이즈리얼, 검은 장미단의 가면 무도회 블라디미르, 검은 장미단의 가면 무도회 엘리스, 프레스티지 검은 장미단의 가면 무도회 카타리나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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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의 스킨이 이번 시즌 첫 배틀패스의 보상으로 주어지는 스킨이다. 엘리스 스킨은 무료 패스로 획득할 수 있다. 사미라, 레나타 글라스크, 블라디미르 스킨은 유료 패스로 획득할 수 있으며 카타리나 프레스티지 스킨이 액트 1 유료 배틀패스의 대미를 장식하는 최종 보상이다. 이즈리얼 스킨은 바로 구매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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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타리나 및 다리우스 프레스티지 스킨은 배틀패스로 획득할 수 있으며 앞으로 출시 예정인 카시오페아 및 키아나 프레스티지 스킨은 신화 정수로 획득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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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틀패스 보상으로 얻는 스킨은 해당 시즌과 액트에만 획득할 수 있으며 추후 재조합으로 획득할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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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즌 1 연관 스킨 외에도 ‘귀염둥이 카페’ 같은 인기 스킨 테마가 돌아오며 완전히 새로운 스킨 테마도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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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에 승리의 스킨이 3개 나오며 스킨의 테마는 해당 시즌과 무관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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을사년 뱀의 해를 기념하고자 시즌의 첫 번째 고귀 스킨으로 찬란한 바다뱀 세트를 출시한다. 시즌의 두 번째 고귀 스킨은 모데카이저가 받으며 구체적인 테마는 나중에 발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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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스포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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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의력과 적응력을 장려하고자 같은 다전제 경기에서 이미 사용한 챔피언을 금지하는 형식인 풀 피어리스 드래프트(Full Fearless Draft)를 스플릿 1에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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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10~16일 대한민국 서울 롤파크(LoL Park)에서 퍼스트 스탠드 대회가 열린다. 스플릿 1의 상위 팀들이 다전제 경기로 맞붙는 퍼스트 스탠드는 시즌 초반 국제 ‘리그 오브 레전드’ e스포츠의 정점을 선사한다. 우승팀 소속 지역은 2025 MSI(미드시즌 인비테이셔널) 브래킷 스테이지 직행권을 하나 더 확보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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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MSI는 6월 27일부터 7월 12일까지 캐나다 밴쿠버에서 열리며 2025 월드 챔피언십은 플레이-인 및 스위스 스테이지 개최지 베이징, 8강 및 4강 개최지 상하이, 결승 개최지 청두 등 중국의 주요 도시에 걸쳐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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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에 퍼스트 스탠드는 브라질, MSI는 한국, 월드 챔피언십은 북미에서 개최할 예정이다. 2027년에 퍼스트 스탠드는 동남아시아, MSI는 다시 유럽, 월드 챔피언십은 한국에서 개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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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모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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액트 1 동안에는 모두 무작위 U.R.F. 모드, 액트 2 동안에는 녹서스 검투사 투기장 테마의 맵과 고유 게임플레이 체계를 적용한 아레나가 돌아온다. 추가로 모든 아레나 맵에 ‘귀빈’이라는 새로운 체계를 도입한다. 귀빈은 각기 다른 방식으로 게임의 규칙을 바꾸는 녹서스인이 게임마다 플레이어들의 투표로 정해지는 체계다. 또한 플레이어 피드백을 반영해 아레나에 새로운 아이템과 증강을 추가하고 비단잉어 연못 같은 맵에 변경 사항을 적용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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