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 자료

‘발로란트’ 프랜차이즈, 다음 주 시작하는 한정 베타와 함께 콘솔로 확장

라이엇 게임즈의 인기 대전형 전술 슈팅 게임, 엑스박스 시리즈 X|S 및 플레이스테이션 5 콘솔까지 아우르며 플레이어층 확대

(로스앤젤레스) 지난 7일(현지 시간), 게임 개발사 겸 배급사 라이엇 게임즈는 전 세계 플레이어가 조만간 자사의 인기 무료 플레이 5 대 5 캐릭터 기반 전술 슈팅 게임 ‘발로란트’를 Xbox Series X|S 및 PlayStation®5(PS5®) 콘솔에서 플레이할 수 있게 된다고 발표했다. 우선 2024년 6월 14일 미국, 캐나다, 영국, 유럽, 일본에서 한정 베타를 진행할 예정이며 얼마 후 다른 지역으로 확장할 가능성이 있다. ‘발로란트’의 콘솔 진출 및 한정 베타 진행 예정 소식은 2024 서머 게임 페스트 현장에서 앤디 호 ‘발로란트’ 총괄 프로듀서와 아르나르 길파손 제작 디렉터가 발표했으며 콘솔 시장에서 라이엇 게임즈의 괄목할 만한 도약이 드러나는 순간이었다. 전 세계의 콘솔 플레이어는 Beta.PlayVALORANT.com에서 ‘발로란트’ 한정 베타 지역별 자격 요건에 관한 세부 사항을 확인하고 베타 참여 의사를 등록할 수 있다.

Xbox판과 PS5판의 게임플레이는 ‘발로란트’의 핵심을 이루는 경쟁 게임플레이를 철저하게 지키면서 각각 해당 콘솔을 위해 맞춤 제작되었다. 이러한 원칙은 ‘발로란트’ 프랜차이즈 확장에 있어 불변의 최우선 순위이다. 공정한 경쟁에 대한 ‘발로란트’의 명망 높은 기준을 지키고자 PC 및 콘솔 플레이어 간 크로스플레이(플랫폼 교차 플레이)는 지원하지 않기로 했다. 그러나 보유 콘텐츠와 게임플레이 진척도는 플레이어의 ‘발로란트’ 계정에 귀속되어 PC, Xbox Series X|S, PS5 간 공유된다. PC 및 콘솔 플레이어 모두 밸런스 조정, 신규 요원, 프리미엄 콘텐츠, 기타 라이브 서비스 기능을 똑같이 누릴 수 있도록 라이브 패치는 각 플랫폼에 동시 적용된다. 

아르나르 길파손 라이엇 게임즈 ‘발로란트’ 제작 디렉터는 “‘발로란트’를 추가 플랫폼으로 이식할지 살펴볼 때 수년간 PC 플레이어에게 선사한 타협하지 않는 품질의 대전 경험, 정밀한 팀 기반 전술 슈팅 게임을 똑같이 제공할 수 있어야 함을 알았다. ‘발로란트’의 핵심을 이루는 경쟁 게임플레이가 컨트롤러에서 자연스럽다는 느낌이 들어야만 한다는 방침을 확고하게 고수했다. 자연스러운 게임플레이를 선사하지 못한다면 콘솔을 포기할 다짐으로 임했다. 목표를 달성했기를 바라지만, 최종 판단은 플레이어들이 내릴 것이다”라고 말했다.

정밀한 실력과 치명적인 게임플레이를 선사하며 무료로 플레이할 수 있는 게임인 ‘발로란트’에서는 각각 5명의 플레이어로 이루어진 두 팀이 공격팀과 수비팀의 입장에서 라운드 기반으로 공방을 펼쳐서 24라운드 다선승제 총격전으로 승패를 가린다. Beta.PlayVALORANT.com에서 ‘발로란트’에 관한 추가 정보를 확인하고 Xbox Series X|S 및 PS5 ‘발로란트’ 한정 베타 참여 의사를 등록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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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로란트’에 대하여

‘발로란트’는 라이엇 게임즈에서 개발하고 배급하는 5 대 5 대전형 캐릭터 기반 1인칭 전술 슈팅 게임으로 PC, Xbox Series X|S, PlayStation®5에서 플레이할 수 있다. 정밀하고 치명적인 멀티플레이어 경험, 고품질 총격전, 다양한 무기, 독특한 스킬을 지닌 요원, 수천 시간 플레이할 수 있도록 경쟁에 중점을 둔 맵이 특징이다. ‘발로란트’에서 플레이어는 각각 한 게임 내내 사용할 요원을 선택하고 공격팀과 수비팀의 입장에서 라운드 기반으로 공방을 펼쳐서 24라운드 다선승제로 승패를 가린다. 

‘발로란트’는 무료로 플레이할 수 있으며 전 세계 플레이어가 경쟁에 참여할 수 있도록 다양한 PC와 콘솔 플랫폼에서 실행 가능하도록 최적화가 이루어져 있다. ‘발로란트’에서 활용하는 최고 수준의 게임 서버, 세계적인 서버 인프라, 자체 개발 부정행위 방지 기술 등에서 드러나듯 라이엇 게임즈는 전술 슈팅 게임 장르의 핵심 가치와 더불어 ‘발로란트’를 플레이할 수 있는 모든 플랫폼에 걸쳐 게임플레이 경험에서 경쟁의 공정성을 지키고자 노력을 아끼지 않았다. 

 

라이엇 게임즈에 대하여 

라이엇 게임즈는 세계에서 가장 플레이어 중심적인 게임을 개발, 배급, 지원하고자 2006년에 설립되었다. 2009년 출시한 데뷔작 ‘리그 오브 레전드’는 세계에서 가장 많이 플레이하는 PC 게임의 반열에 올랐다. 이후 해를 거듭하며 ‘발로란트’, ‘전략적 팀 전투’, ‘레전드 오브 룬테라’, ‘리그 오브 레전드: 와일드 리프트’ 등을 출시했다. 라이엇의 게임은 세계 굴지의 시청자 수 및 인지도를 자랑하는 e스포츠 종목을 낳았으며 매년 수백만 명의 팬이 보는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 ‘발로란트 챔피언스 투어(VCT)’ 같은 대회가 경쟁의 대단원을 장식한다. 또한 라이엇은 음악, 코믹 도서, 보드게임, 에미상을 받은 애니메이션 시리즈 “아케인” 등 다양한 멀티미디어 프로젝트로 자사 IP를 확장했다.

 

“PlayStation” 및 “PS5”는 Sony Interactive Entertainment의 등록 상표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