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날짜: 2025년 4월 1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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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혼의 꽃 경계 너머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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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새로운 시즌별 모델의 일환으로 선보였던 첫 테마 기반 시즌에서 플레이어들을 녹서스로 데려갔던 것처럼, 시즌 2는 엄청난 사랑을 받았던 테마인 영혼의 꽃 경계 너머를 향해 빠르게 플레이어들을 아이오니아로 데려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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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즌 1처럼 시즌 2 역시 게임플레이, 신규 챔피언, 스킨, 메타게임 등 리그 오브 레전드의 다양한 요소를 망라하는 테마 기반 경험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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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시즌을 시작하며, 싱어송라이터 이쿠타 리라(ikura로 알려져 있으며 비평가들에게 찬사를 받는 음악 듀오 YOASOBI의 일원)와 BAFTA 후보에 올랐던 작곡가 케빈 펜킨(Made in Abyss와 Tower of God 작곡으로 유명함)이 협업해 제작한 오리지널 음원 'Here, Tomorrow'와 함께 신규 시네마틱 영상이 공개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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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플레이 업데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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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즌 2에는 중립 목표물에 중요한 변경 사항이 많이 적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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탐식의 아타칸과 파멸의 아타칸 형태는 새로운 단일 형태인 고통의 아타칸으로 대체된다. 피의 장미에 더해서, 고통의 아타칸을 처치한 팀은 맵의 모든 미획득 피의 장미를 보상으로 얻게 되고, 모든 피의 꽃잎이 증가된 효과를 부여하는 영혼의 꽃잎으로 정화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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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공허 유충은 게임 내에서 조금 더 늦은 시간에 게임당 1번만 생성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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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협곡의 전령은 15분에 생성되며 전령의 시선이라는 해로운 효과가 제거되었기에 더 쉽게 처치할 수 있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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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상금 체계는 재조정되어 더 일관성 있게 뒤처지는 팀을 위해서만 활성화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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챔피언 선택 단계에서 정글러에게만 강타가 표시되며, 자동으로 배정된다. 추가로, 게임이 시작되면 서포터는 자동으로 세계 지도집 아이템을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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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환사의 협곡에 시각적 업데이트가 적용되어 영혼의 꽃 테마의 아름다움이 반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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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격로 교체 방지 규칙, 사망 정보 화면, 연속 처치 등 게임플레이 업데이트의 더 자세한 내용은 새롭게 발행된 개발자 블로그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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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패치부터, 게임에서 고의로 죽어주기 및 게임을 망치는 행위 감지 시스템이 크게 개선되어 플레이어들의 다양한 게임 내 행동을 자동으로 감지하고 제재한다. 이를 통해 스포츠 정신의 부재로 인한 부정적인 경험이 최소화될 것이다. 개발 팀이 다음에 해결할 문제 영역을 비롯해 변경 사항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오늘 발행된 개발자 블로그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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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으로, 플레이어들은 시즌 후반에 출시되는 신규 챔피언인 유나라와 신규 클라이언트 내 메타게임을 기대해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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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규 게임 모드: 돌격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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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즌 2에서 신규 게임 모드인 돌격전이 출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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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덕스러운 밴들 시티에 있는 신규 맵을 배경으로 하는 돌격전은 전투에 집중한 빠른 속도의 5대5 게임 모드이다. 플레이어들은 아군의 미니언을 적 팀의 기지까지 밀어 넣어야 게임을 승리할 수 있다. 이 게임 모드에는 포탑이나 다른 목표물이 없으며, 챔피언 간의 전투를 강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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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통적인 소환사의 협곡보다 빠른 속도와 가벼운 경험을 제공하도록 만들어진 돌격전은 리그 오브 레전드를 다른 방식으로 즐기고 싶어 하는 플레이어들에게 박진감 넘치는 게임 모드로 다가올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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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격전과 그 개발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새로 발행된 개발자 블로그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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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식 콘텐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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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혼의 꽃 스킨 시리즈가 아이오니아 민간 설화에서 영감을 받은 애쉬, 이렐리아, 바드, 바루스, 자이라, 아이번 스킨과 함께 돌아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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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규 '외전' 스킨(기존 스킨 테마에 추가되거나 완전히 새로운 테마로 제작되는 독립 스킨)이 액트 1 유료 패스에서 획득할 수 있는 수영장 파티 트위치를 시작으로 시즌 2에 도입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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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가로, 프레스티지 영혼의 꽃 럭스와 영혼의 꽃 아이번도 액트 1 유료 패스를 통해 획득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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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고귀 스킨의 대상은 모르가나이다. 또한, 제드의 프레스티지 스킨을 배틀패스에서 획득할 수 있고 아펠리오스의 프레스티지 스킨을 신화 상점에서 획득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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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eased in 2009, League of Legends is Riot Games' debut title and one of the most-played competitive games in the world, engaging millions of players daily in 20+ officially-supported languages. A mainstay of the MOBA genre, in League, two teams of five powerful champions face off to destroy each other's base in a game that blends the speed, strategy, and intensity of an RTS with immersive RPG elem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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